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시원 개인전 6.9 - 6.15 가나아트스페이스
  • 편집부
  • 등록 2004-06-18 14:48:33
  • 수정 2016-04-08 03:42:42
기사수정
“나는 코끼리에서 그 무게만큼이나 새털 같은 가벼움을 본다.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그의 주름 하나하나에서 삶에 대한 연륜을 본다. 높은 곳에서 먼 곳을 응시하는 그의 부드러운 눈빛에서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본다. 그는 시지프처럼 자신만의 긴 호흡을 가지며 세상을 바라본다.” 작가는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 속의 사이에서 때때로 너무도 가벼워질 수 있지만 결코 맘껏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무게감 있는 조형작업에 담아냈다.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도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번에 첫 개인전을 갖는다. ‥02 734-1333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