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 규모로, 각종 양변기·소변기·세면기·비데 등 전 제품 전시
제품 소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홍보 강화 일환
계림요업(주)(대표 서보철 www.kelim.net)이 지난 4월에 경북 구미 본사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전시장은 80평 정도의 규모로 각종 양변기, 소변기, 세면기, 욕조, 비데, 자동세정기 등 계림요업 전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상품기획부의 이영근 팀장은 “대리점과 관련 거래처 종사자, 건설사 직원 및 민간단체들에게 전시장을 정기적으로 견학, 회사제품 및 신제품 소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시장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은 set형의 제품위주로 제품의 다양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양변기는 설치환경에 따른 다양한 제품의 개발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기능성 상품과 접목이 된 제품으로 품질향상과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부가가치성을 구현하였으며, 시공을 간편하게 하여 소비자의 편리성을 강조하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면기의 경우 제품의 디자인을 modern style을 접목하여 개발하였으며 견고성과 동시에 시공의 편리성을 개선한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한편 전시장에는 휴식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대리점과 관련 거래처 종사자, 건설사 직원 등과 상담 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재 계림요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체계를 위해서 품종별 가압 자동생산설비의 가동 및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품종, 품번별 가압자동화 설비의 연구 개발로 제품의 life cycle 단축에 따른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마케팅에 있어서 이영근 팀장은 “건설회사 모델하우스 스펙시 신제품을 공급하거나 공항, 역사, 호텔 등 홍보력 있는 Project에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림요업측은 “앞으로 회사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462-0880
姜影旻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