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즐 부위에 나노실버 적용, 위생성·청결성 기능 높인 제품 특징
음이온 항균시트 채용·온풍건조장치 사용, 세균과 화재 걱정 없어
위생도기 전문업체인 계림요업(주)(대표 서보철 www.kelim.net)에서 최근 ‘계림헬로우비데’를 출시했다.
계림요업에서 이번에 출시한 ‘계림헬로우비데’의 가장 큰 특징은 위생성과 청결성에 있다고 한다. 노즐 부위에 항균력이 강한 소재 나노 실버(Nano Silver)를 적용해 세균과 병원균의 번식을 억제했다. 나노 실버 기술은 은(銀)입자를 10-9m로 미세하게 쪼개어 항균노즐 부위에 적용, 각종 세균과 병원균의 번식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더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음이온 항균 시트를 채용하고, 난연성 신소재를 온풍 건조장치에 사용하여 세균과 화재 걱정을 없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위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항문세정 전용노즐과 여성세정 전용노즐을 분리 설치하였고 각 노즐에는 세척 기능 뿐 아니라 전후로 움직이는 무브 기능, 노즐을 자동으로 씻어주는 셀프 클리닝 기능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림헬로우비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계림요업의 한 관계자는 “시트는 온도조절이 자유롭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BTEI(Back Tank Easy Installation)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변기의 시트를 떼어내고 그 위에 계림 비데를 달기만 하면 되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림요업은 “‘계림헬로우비데’는 욕실전문기업이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어느 한 부분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비데의 기능들을 충실하게 발휘하며 잔고장 없는 비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80-342-7301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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