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좌)과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4월 7일(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 1,406만원을 진주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8일간 코로나19 극복 성금모금 행사에 기관장 급여 반납분과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1,406만원이 마련됐다.
유광수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 2월부터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 입주기업 임대료 30% 감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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