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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29호 | ]

환경기술 해외정보
  • 편집부
  • 등록 2007-07-03 16:40:03
  • 수정 2009-07-22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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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술   해외정보

석탄재료 강바닥을 정화하는 실증실험 실시
中國電力은 廣島대학 공학부, 國土交通省과 공동으로 석탄재를 사용하여 오염되어 진흙처럼 질척질척한 하천 바닥의 오니를 정화하는 기술의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실험 장소는 廣島市를 흐르는 옛 太田川에서 오니화가 진행되고 있는 간석(干潟)이다. 화력발전소에서 사용이 있는 석탄재를 돌맹이 모양으로 가공하여 오니에 뚫은 구멍 채워 넣는다. 진흙 속에 산소를 공급해서 생물이 생식할 수 있게 한다. 中國電力의 大崎발전소(廣島縣 大崎上島町)에서 사용한 석탄재의 재활용 제품을 활용한다. 하천바닥의 모래층 위에 퇴적한 오니를 모래층에 달할 때까지 제거한다. 직경 약 40센티미터, 깊이 60~70센티미터의 원주상 구멍을 만들고, 진흙에 비해 투수성이 높은 석탄재 제품을 채워 넣는다.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서 오니 속의 물을 순환시켜서 질척질척한 진흙부분에 산소를 공급한다. 오니층의 산소농도가 높아지면 유기오염이 수질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조개나 게 등의 생물이 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한다. 질척질척해진 오니의 정화는 제거를 하거나 모래는 덮는 등의 대책을 취하고 있으나 원가가 비싸지거나 홍수 시에 모래가 쓸려 내려가거나 하는 과제가 있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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