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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12호 | 생활세라믹스 ]

유리 해외기술정보(1건)
  • 편집부
  • 등록 2006-03-15 13:29:00
  • 수정 2010-01-09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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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板硝子, 고기능 유리 채용 확대
日本板硝子의 고기능 유리의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자정기능을 부가한 광촉매 유리가 큰 주택건설업체인 파나홈에 채용되었다. 광촉매 유리는 지금까지 빌딩용이 중심으로 주택 메이커에 채용되기는 처음이다. 한편 세븐일레븐 재팬에는 외기의 열을 차단하여 광열비를 줄일 수 있는 고단열 유리를 납입하는 등 점포용 수요개척도 추진한다.
광촉매 유리는 유리표면에 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촉매 막을 형성함으로써 표면에 붙은 오염을 들뜨게 하여 물로 잘 닦이도록 한다. 표면에 붙은 오염이 빗물에 떨어지기 때문에 청소의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주택용 광촉매 유리는 표면처리 방법을 개량하여 광촉매 막의 내구성을 높였다.
日本板硝子는 작년부터 빌딩용 광촉매 유리를 판매, 중국 국제항공의 터미널 빌딩에 전면 채용되었다. 이러한 빌딩용에 아울러 주택이나 점포용에 대한 판매도 강화하였다. 주택의 경우는 제 1탄으로서 파나홈이 환경부하 경감을 주장하는 일반주택 ‘엘솔라 나크라테크 NEW’의 표준장비로 채용되었다.
세븐일레븐에 납입하는 것은 고단열성 유리 ‘스페시아’ 제품이다. 두께 3밀리의 2장 유리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밀봉한 진공층을 두었다. 외부로부터 실내로 열의 전달이 잘 됨을 나타내는 ‘열관류율(熱貫流率)’이 1.3킬로장 유리(5.1킬로칼로리)에 비해 크게 낮다. 높은 수준의 단열성능을 실현했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약 5만 엔으로 일반유리보다 비싸지만 세븐일레븐은 에너지 절약효과가 높다고 판단한다. 우선 특히 동절기의 난방비용이 드는 北海道 지구의 신규점포에 ‘스페시아’를 표준 장비한다. 기존 점포에 대해서도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세븐일레븐 납입을 계기로 전국의 편의점에서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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