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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해외정보(2건)
  • 편집부
  • 등록 2006-02-24 12:53:47
  • 수정 2010-08-18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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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방출 2배로 높인 나노튜브 개발
FED기간재용으로
筑波대학의 赤阪健 교수 등은 東京學藝大學과 공동으로 전자를 방출하는 효율을 종래의 2배로 높인 카본나노튜브(통상탄소분자)를 개발했다. 차세대 슬림형 디스플레이로써 기대되는 전계방출형 디스플레이(FED)의 기간재료로 채용하면 소비전력을 2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FED는 기판 위에 부착한 무수한 전자발생원에 전류를 흘려보내 전자를 일제히 방출하여 형광체를 빛나게 하는 구조이다. 전자발생원으로써 미소한 카본나노튜브가 유력후보라고 여겨지고 있다. 개발한 나노튜브는 표면에 규소화합물을 결합시켜서 전자를 방출시키기 쉽도록 했다. 튜브표면에 규소화합물을 바르고, 자외선을 쏘여서 단단하게 화학 결합시킨다. 기판에 140볼트의 전압을 가하면 형광체를 빛나게 하는데 충분한 전자를 방출한다.
종래는 같은 양의 전자를 방출하는데 300볼트의 전압을 가할 필요가 있었다. 신기술을 사용하면 가하는 전압, 소비전력 모두를 거의 반감할 수 있다.
FED는 유기EL(일렉트로 루미네센스)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간재료인 전자발생원에 나노튜브를 사용하는 방식은 三菱電機와 旭硝子, 大阪대학 등이 연구하고 있다.             (일경산업)

‘나노 월’결정구조를 해명, FED와 수소 저장에 유망
橫浜시립대학의 橘勝 조교수와 石川島播磨중공업은 나노미터 레벨의 벽이 복잡하게 늘어서 있는 신형 탄소재료 ‘카본나노 월’의 결정구조를 해명했다. 벽 가장자리의 구조 등에서 차세대의 슬림형 디스플레이로써 기대되는 전계방출형 디스플레이(FED)의 주요 소자와 수서저장재료로써 유망하다고 한다. 실리콘 기판 위에 나노 월을 만들었다. ‘라만 분광(分光)’이라고 하는 특수한 분석기술로 결정구조를 조사하자 흑연과 같은 육각형의 기본구조가 연결되어 이루어진 분자가 무수하게 모여 벽을 만들고 있었다.
벽 위는 뾰족한 구조로 FED의 전자방출원으로써 작용한다. 카본나노튜브(통상탄소분자)에 비해 전자를 장시간 방출할 수 있을 듯하여 FED의 과제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내구성 향상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다. 또 미세한 탄소결정 가장자리 부분에는 수소가 흡착되기 쉽다. 연료전지인 수소를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재료로서도 유망하다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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