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207호 | ]

6개 사에서 인공뼈·연골 연구개발 시작
  • 편집부
  • 등록 2005-10-17 15:29:10
  • 수정 2010-10-14 11:37:19
기사수정
6개 사에서 인공뼈·연골 연구개발 시작
의료벤처인 네크스토(東京, 사장 鈴木武樹)등 6개 회사는 東京大學과 공동으로 인간의 뼈와 연골과 같은 내부구조를 재현한 인공뼈·연골의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3차원 조형기술과 인공뼈의 제조기술 등을 가진 기업이 모여서 의료현장과 연대하면서 개발을 추진, 조기의 실용화를 지향한다.
理化學硏究所와 인공뼈의 3차원 조형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네크스토와 東京大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鄭雄一 객원교수 등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네크스토 이외에 컴퓨터 단층촬영장치(CT)의 화상처리 소프트를 개발하고 있는 매터리어라이즈재팬, 분체를 층상으로 겹쳐서 성형하는 장치를 수입 판매하는 DICO, 레이저를 사용한 적층조형기술을 가진 日立造船정보시스템 등이 참가한다.
대학 측은 東大 의학부와 부속병원이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올 봄부터 예정되었던 인공뼈의 임상연구에서 실제로 치료에 사용할 인공뼈의 제작을 참가기업에 의뢰한 것. 東大공학부도 인체에 해가 없는 뼈 재료의 연구개발에 참가한다.
개발하는 인공뼈는 실제 뼈의 내부구조와 똑같이, 안에 무수한 공동(空洞)을 만든다. 병이나 골절로 뼈가 없어진 장소에 인공뼈를 넣었을 때에 공동 내에서 혈관이 만들어져 골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
네크스토는 1989년 설립돼 외과용 의료기구의 개발과 인공뼈의 연구 등에 주력하고 있다. 04년 3/4분기의 매상고는 약 2천만 엔. 三菱商事와 퓨처벤처 캐피탈, 日本엔젤즈 인베스트먼트 등이 출자하고 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