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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6호 | ]

제올라이트 제 필터 개발,오니(汚泥)가스에서 고농도 메탄 10배의 효율로 회수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6:53:53
  • 수정 2010-10-22 14: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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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가이시와 長岡기술과학대학은 공동으로 하수오니의 처리에서 생기는 ‘소화가스’에서 메탄가스를 종래의 10배의 효율로 분리·농축할 수 있는 제올라이트 제 필터를 개발했다. 소화 가스는 이산화탄소(CO2)를 포함하여 연료로서의 품질이 떨어지지만, 천연가스 수준의 고농도 메탄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다. 2006년도에 橫浜市와 新潟縣과 실증실험에 착수한다. 제올라이트는 미세한 구성이 그물 모양으로 늘어선 다공질 결정. 새 필터는 ‘DDR형’이라고 불리는 제올라이트를 채용했다. 이 타입은 분자구조가 10면체와 12면체, 사방(斜方) 육면체로 구성되었고, 직경 0.36나노미터의 세공을 가진다. CO2를 통과시키는 반면, 메탄은 투과하지 못한다. 종래의 제올라이트 막은 세공이 이것보다 커서 효율적으로 메탄을 분리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필터는 투과성이 높은 알루미나 기재의 표면에 5~10마이크로미터의 두께로 DDR형 제올라이트를 피막. 기존의 제올라이트 막이나 실리카 막, 탄소막에 비해 약 10배의 효율로 메탄을 분리, 농도를 천연가시 수준인 98%까지 높일 수 있다. DDR형 제올라이트는 日本가이시가 03년, 세계최초로 막화(膜化)에 성공. 분자구조에 주목한 長岡技科大의 姬野修司 조교가 용도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소화 가스는 CO2를 약 40% 포함하기 때문에 열량이 낮다. 그대로도 연소할 수 있으나 조성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연료로써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탄농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다. 회수한 메탄은 발전용 연료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메탄은 온난화 가스의 하나로 CO2의 21배의 온난화 효과를 가지며, 연소시키면 온난화 대책과도 이어진다. 日本가이시와 長岡技科大는 06년도를 기점으로 橫浜市 하수도국, 新潟縣 하수도룩과 공동으로 하수처리장에서의 실증실험에 들어갈 계획. 실험에 JFE 엔지니어링과 月島기계도 참가할 예정으로 조기 실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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