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론은 광촉매 효과로 더러움을 없애는 폴리카보네이트(PC)수지판을 개발하여 발표했다. 자외선이 닿으면 어염을 들뜨게 하는 산화티탄을 특수한 약제를 사용해서 PC수지판 표면에 가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고의 지붕이나 아케이드용으로 건재 메이커에 판매한다.
PC수지판은 내충격성이 우수한 투명한 판. 단, 표면에 상처가 잘 생기기 때문에 오염이 부착되었을 때에는 부드러운 천 등으로 닦아내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오염방지를 위해 산화티탄을 표면가공하려고 해도 PC수지와 결합하여 열화될 우려가 있고 산화티탄은 하얀 분말이기 때문에 투명도에 떨어지는 등의 난점이 있었다.
타키론은 광촉매 특허를 가진 TO
TO와 라이선스 체결을 맺고, 광촉매 기술을 도입.
또한 日本曹達과 공동으로 표면가공에 사용하는 특수한 약제와 PC수지의 열화를 방지하는 중간층이 될 코팅제를 개발했다. 이로써 산화티탄을 얇게 표면 가공할 수 있게 되었고, PC수지의 투명도도 확보했다. 광촉매 작용으로 오염이 빗물에 씻겨 내려가 힘든 청소가 필요치 않게 되었다.
신제품은 損保川사업소(兵庫縣 損保川町)에서 양산한다. 2006년 1/4분기에 1억 엔, 08년 1/4분기에는 3억 엔의 매상고를 전망한다.
광촉매 기능을 가진 PC수지판은 積水樹脂가 고속도로에 설치하는 투명판 등으로 실용화되어 있다. 타키론은 폭넓은 건재분야에서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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