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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6호 | ]

연료전지용 세라믹 시트 생산능력 10배 확대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6:44:06
  • 수정 2010-10-22 14: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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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觸媒는 연료전지의 기간부품인 세라믹 시트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10배로 확대한다. 본격양산에 대비하여 실증실험 플랜트를 姬路제조소(兵庫縣 姬路市)에 신설하고 올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가정용 열전병합 시스템으로서 연료전지의 실용화 단계에서 국내외 메이커로부터 수요가 확대되리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세라믹 시트는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발전부분(셀)의 전해질로, 산소이온을 통과시켜서 수소와 반응하게 하여 전기를 빼낸다. 日本觸媒는 촉매기술로 쌓은 분체가공기술로 지르코니아 분말을 시트 상태로 성형 ·가공했다. 연간 백 만 장의 세라믹 시트를 제조할 수 있는 실증실험 플랜트에 착공, 올 6월에 가동시킨다. 투자액은 10억 엔 미만으로 보고 있다. 연간 수 만 대의 연료전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본격 양산 플랜트는 2010년 이후에 건설할 방침. 현재는 연 생산 10만 장의 연구 플랜트로 대응하고 있으며, 새 설비의 가동으로 2010년에 10억 엔 정도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日本觸媒는 스위스의 SOFC메이커 스루자헤키시스와 제휴하여 2000년부터 이 회사에 시트 공급을 개시. 東邦가스, 住友精密工業과도 SOFC를 공동개발 중이어서 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가정용 연료전지는 전해질에 고분자 막을 사용하는 고체고분자형(PEFC)를 東邦가스가 松下電器産業, 荏原바라드(東京·大田)과 올 2월에 리스판매를 시작했다. SOFC는 PEFC보다 내구성, 발전효율이 우수하지만, 발전부분이 고온이 되기 때문에 상품화가 늦어진다. SOFC의 상품화는 2008년경으로 보여지며, 일본에서는 京세라와 三菱매터리얼도 세라믹 부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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