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계도자기엑스포가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계기로 도자관련 학술단체 및 협회, 학교 등의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고 비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기획세미나는 전시행사 관람과 더불어 이뤄져 현대도예의 흐름과 경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론의 장’으로도 이어져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가 됐다고 한다.
세미나에는 숙명여대 공예학과 학생들의 ‘세계현대도자의 경향’을 비롯해 여주민속도자기조합, 경기대학교 도예교육원, 대구공업대학 디자인학부의 세미나가 열렸고, 명지대학교 도자기기술학과, 신소재공학과의 세미나와 한·일청년작가교류회의가 개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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