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Hot&Cold with Glass´전이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대학로 목금토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고성희, 이재경, 조현성, 김성연, 남희경 등 유리작가 30인의 개성있는 작품으로 꾸며졌는데, 특히 작품성 있는 오브제와 일상 생활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과 생활소품 등으로 관람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리작품이 만들어내는 빛과 유리의 투명성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이번 전시는 유리공예분야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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