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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6호 | ]

중국, LCD산업 본격 추진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5:58:10
  • 수정 2010-10-22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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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LCD산업 추격에 나서 잠재적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중국내에는 비오이오티와 SVA-NEC 외에 추가로 4개 LCD 회사가 5세대와 6세대 LCD 라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LCD 업계에 따르면 비오이오티가 지난달 베이징 5세대 라인의 본격 가동에 돌입한 가운데, SVA-NEC에 이어 `후아 비아오 홍다(Hua Bia Hong Da, 華表廣達) 옵토일렉트로닉스, 롱텡(Long Teng, 龍騰)옵토일렉트로닉스, 티엔마(Tianma, 天馬)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애로우디스플레이(Arrow Display) 등 4개사가 LCD 신규 라인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3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애로우디스플레이는 초기에는 ITO 글라스를 생산했다가 지난해 4월부터 5세대(1100×500) 컬러필터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06년 LCD 패널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선전에 위치한 티엔마는 지난 1983년 설립돼 중소형 TN과 STN을 생산 중인 회사로 이달부터 총 7억 달러를 투자해 월 6만장의 4.5세대 LCD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티엔마는 내년 6월 장비반입을 시작해 내년 4ㆍ4분기를 양산목표로 하고 있다는고 한다. 티엔마는 주로 모듈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4.5세대 라인 구축을 최근 결정해 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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