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大阪市 淀川區, 사장 藤本健治)는 가열에 의한 튀김기름의 열화를 방지하는 ‘오일리프렛셔’를 상품화, 작년 12월에 발매했다. 가격은 20만 7900엔. 튀김기름의 교환빈도를 줄여 원가절감에 도움을 준다. 외식 등 식품업계용으로 첫해 1만 2000세트의 판매를 전망한다.
원적외선과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하는 하이브리드 세라믹스 볼이 든 돔형 케이스를 냄비 바닥에 놓는다. 이 볼의 작용으로 기름 속의 이온 밸런스를 유지, 기름의 산화를 방지하는 구조. 새 기름을 교환하는 회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량은 종래비 3분의 1로 줄어든다. 조리 후에는 다음에 사용할 때까지 부속 에어펌프로 산소를 기름에 보내서 유기물 등에 의한 기름의 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케이스의 크기는 직경 180밀리×높이 60밀리미터.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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