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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3호 | ]

녹주맥반석 공격적 영업으로 ‘대한민국 대표찜질’ 위상 탈환한다!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50:18
  • 수정 2010-12-29 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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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맥반석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바탕으로 차별화된 찜질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대표찜질’을 모토로 우리나라 원적외선 찜질문화를 선도해온 (주)녹주맥반석(대표 임성찬)이 올 들어 녹주맥반석 찜질가마 렌탈사업을 개시하고 녹주자매점 개설사업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찜질가마 렌탈, 가마 무료설치 후 월 사용료 받아 설치비용부담 최소화·다양한 서비스공급 등 장점 녹주맥반석 임성찬 사장은 “녹주맥반석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찜질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주맥반석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찜질 가마 렌탈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통 전문 찜질방 뿐 아니라 목욕탕, 사우나, 황토방, 펜션, 요양소, 물리치료실, 산후조리원 등에 녹주맥반석 찜질가마를 무료로 설치하고 월 소정의 가마사용료를 받는 것이라고 한다. 이 같은 방식은 신규 가마 설치나 기존 가마 교체작업으로 인한 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다양한 찜질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관련업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찜질 프랜차이즈의 원조 녹주자매점 개설에 박차 올해 말까지 자매점 100여개로 늘릴 것 이와 함께 녹주맥반석은 그 동안 다소 주춤했던 녹주자매점 개설에 다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녹주맥반석은 국내 불가마 찜질 프랜차이즈의 원조업체로서 현재 전국 40여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데 올해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100개로 늘려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녹주에서는 녹주맥반석 프랜차이즈의 특징에 대해 ·녹주맥반석만이 개발한 특수비법 가마시스템의 찜질방·국내에서 유일하게 발명특허 제165709호로 성립된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일반 가마와는 차원이 다른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정통 불가마 시스템·병의원(제1의학)이나 물리치료(제2의학)가 아닌 체내의 면역력을 스스로 증가시켜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제3의학의 장을 열어가는 자연요법의 선두주자·찜질방 개설시 다양한 기능성 제품 판매로 수익성 확대·본사의 지속적인 제품개발 등을 제시하고 있다. 본사 창원에서 서울로 이전, 스파엑스포 참가 이 같은 적극적인 영업을 위해 녹주는 최근 창원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으며 지난 3월 10일부터 개최된 ‘2005 서울스파엑스포’에 참가하기도 했다. 스파엑스포에서는 녹주의 불가마를 비롯해 좌욕기 등을 전시하여 관람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녹주맥반석이 국내 불가마찜질의 원조로서,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고급화 초대형화 된 찜질방들 가운데서도 그 인기가 시들지 않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타 찜질방들과 차별화된 신비의 돌 ‘녹주맥반석’의 특별함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녹주석은 산화베릴륨과 알루미나, 실리카가 모여 육방정계 결정구조를 갖는 광물로 바로 이 결정이 아주 크게 자라면 에메랄드라는 보석이 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원에 있는 한국금지광업소에서만 유일하게 채광이 되고 있다. 이 신비의 돌을 1380도에서 소성하여 불순물을 완전 제거하고 불쬐기를 하면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능력이 향상되어 건강을 회복하는 극적인 현상이 나타났고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여 발명특허 165709호 ‘원적외선을 이용한 치료방법 및 치료장치’를 출원, 획득하게 되었고 이 새로운 건식 찜질방법을 녹주맥반석 찜질이라고 명명하여 고유의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 찜질 문화의 선도자 역할 해나갈 것 임성찬 사장은 “녹주맥반석 찜질의 원리는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으로, 열을 이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원적외선은 체온을 높이고 땀을 많이 흘리게 하여 각종 유독성 물질, 노폐물, 중금속류가 땀과 함께 배출되면서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원리와 효능을 설명했다. 또한 임 사장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분이 녹주맥반석 불쬐기를 했을 때 피부에 화상을 입은 듯 붉은 반점이 생기고 물집이 잡히지만 그 반점과 물집이 사라지고 새살이 돋아나면서 질병의 고통도 사라지는 명현현상은 녹주맥반석만의 독특한 치유현상”이라며 “타 찜질업체들이 찜질 설비는 모방해도 이 같은 녹주석만의 독특한 치유력은 모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녹주맥반석에서는 이처럼 차별화 되고 효능이 우수한 원적외선 찜질서비스의 대중적인 보급을 통해 국내 찜질 문화의 선도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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