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주)(대표 게르하르트 뢰져)는 지난 3월부터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경영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시멘트업계에서 라파즈한라시멘트(주)의 이번 ERP는 새로운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구축의 책임자인 라파즈한라시멘트(주) 유영헌 부사장은 “ERP의 장점은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전체 업무의 실시간 공유 및 활용이 가능하고, 사람 중심이 아닌 업무중심으로 프로세스가 개선됨으로써, 경영효율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