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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고급·현장인력양성 사업 기반 구축
  • 편집부
  • 등록 2004-11-21 0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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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파크 나노부품실용화센터(센터장 지종기)가 경북대와 계명대, 영진전문대와 공동으로 나노 고급 및 현장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나노기술 기반 구축을 위한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총 5년간 3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내년 5월까지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는 △젊은 해외 우수과학자 초청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나선다. 센터는 내년에 나노기술인력양성센터를 별도로 구축해 대학의 관련 학과목을 개설한 뒤 현장파견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006년부터는 나노급 CMOS 및 디스플레이소자 공정교육 등 본격적인 인력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나노 관련 인력양성사업에서 경북대는 나노과학기술학과를 통해 석·박사급 나노고급인력을 양성하고, 계명대와 영진전문대학에서는 나노소재 및 측정관련 현장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산자부, ‘현장실습학점제도’ 큰 성과 이공계 대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강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현장실습학점제도’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는 1,006명의 학생이 238개 기업에서 현장실습하는 ‘현장실습학점제도’를 실시한 결과 참여학생의 72%, 지도교수의 87%, 기술지도위원의 83%가 현장실습의 전공지식 심화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학협력 분야에 있어서도 지도교수의 79%, 기술지도위원의 76%가 현장실습이 기업과 대학간 협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이러한 성과로 내년에도 10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하고, 이들에게 1억원 이내의 실습지원비, 교재제작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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