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역에 있는 스파렉스를 다녀왔습니다. 1번 출구쪽에 높게 서있는 씨즌상가 12,13층을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나옵니다. 카운터는 그리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 가운은 카운터에서 주고 신발장키와 락카키가 동일 합니다. 오픈을 지난 8월 18일에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들어가는 계단도 양탄자 같은 카펫이 깔려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13층으로 올라가서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12층으로 내려와 찜질방을 순회했습니다.^^ 한층에 다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넓어 보이더라구요. 공연장 무대 같은것도 설치 되어있고 홀도 꽤 넓더군요. 새 건물이라 정말 깨끗하고 잘 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찜질방닷컴 작성자 : 이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