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일체형 디자인, 시트커버 자동 개폐·도기 자동 세척 기능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절감과 시장 확대에 힘써 대림통상(주)(대표 김응만 www.dlt.co.kr)에서 출시한 도기일체형 비데 ‘도비도스 DB-9000'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도기일체형 비데인 ‘도비도스 DB-9000'는 자동으로 개폐되는 시트 및 제트방식의 AUTO 세척기능 등을 가진 제품으로 대림통상의 주력제품이다. ‘도비도스 DB-9000'은 SIPHON WATER JET 방식 세척이 특징이다. 이 회사 비데영업팀의 손관선 과장은 “워터젯 노즐에서 고압의 물 분사 분법으로 오물을 배수시키는 방식을 적용하여 적은 양의 물로도 도기 세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주요기능은 비데의 일정거리에 사용자가 접근하면 인체 감지센서가 사용자를 감지하여 시트 뚜껑이 자동으로 개폐되므로 손을 댈 필요가 없는 자동 시트커버 개폐 기능과 대·소변을 사용시간의 길고 짧음으로 감지하여 구분 세척하는 자동 도기 내부 세척 기능 등이 있으며, 비데의 모든 기능이 리모콘 하나로 작동되고 대형 LCD창으로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다. 또한 멀티 세정 방식으로 청결 기능을 강화했다. 항문 세정시 마사지 세정과 리듬 세정이 복합된 형태의 세정으로 세정 및 마사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시트온도와 건조온도를 알맞게 자동으로 설정하는 인공지능 기능이 있다고 한다. 회사측은 “도기일체형 비데는 국내 욕실 문화에 맞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과 감지센서에 의한 기술이 결합한 제품으로 사용이 편리하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림통상은 ‘도비도스 DB-9000’의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절감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02-730-9811 姜影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