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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7호 | ]

산화티탄 입자 사용한 광촉매 항균 플라스틱 제조방법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10-20 2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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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료 메이커인 大和그라비야(名古屋市, 사장 鈴木邦夫)는 직경 30나노미터인 산화티탄 입자를 사용한 항균 플라스틱의 새 제조방법을 개발했다. 항균성을 가진 산화티탄 입자를 포함한 필름을 플라스틱 표면에 붙여서 열 가공한다. 원료에 개어 넣는 종래 방법에 비해 사용량이 약 10%면 되어 제조원가도 30~40%로 억제할 수 있다. 플라스틱의 금형에 산화티탄 입자를 개어 넣은 필름을 장전하고 플라스틱 수지를 흘려 넣는다. 필름과 플라스틱에 같은 수지를 사용함으로써 열을 가하면 일체화된 플라스틱이 완성되는 구조이다. 산화티탄에는 광촉매 작용이 있어 자외선이 닿으면 표면에 부착된 세균 등의 유기물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 반응을 촉진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화티탄 입자 표면에 2나노미터의 무기물 입자를 부착시켰다. 자동차의 핸들이나 지하철의 손잡이, 좌변기 등에 실용화를 전망한다. 금형 메이커나 플라스틱 제조기계 메이커와 공동으로 2년 이내에 제품화할 생각이다. 플라스틱 부품 메이커에 채용을 권유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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