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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 10나노의 관 배열하는 산화물 나노홀어레이 액상석출법으로 제작
  • 편집부
  • 등록 2004-10-20 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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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山中伸介 교수 등은 공경이 나노사이즈이며 길이 50마이크로미터의 관이 수 평방센티미터의 면적에서 규칙적으로 배열하는 시트상의 산화물 나노홀어레이를 제작했다. 공경은 10~수 백 나노미터에서 제어가능. 시트는 핀셋으로 잡을 수 있는 강도가 있다. 박막제작법을 이용 20~40℃의 저온에서 몇 시간 정도면 간단하게 온화한 조건에서 제작할 수 있다. 필터, 가스센서, 전극재료, 세포가공용 나노사이즈 세관(細管) 등에 응용할 수 있다. 제작은 액상석출법을 활용한다. 티탄, 주석, 실리코니아 등의 불화물 착체용액의 가수분해 반응을 이용해서 양극산화알루미나에 산화물을 석출시킨다. 반응이 진행되면 알루미나 표면에 산화티탄과 산화주석 등의 산화물이 석출된다. 반응이 더 진행되면 알루미나는 없어지고 뿔뿔이 흩어진 관을 얻을 수 있다. 석출한 산화티탄은 열처리해도 약 900℃까지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다. 산화티탄은 광촉매 기능이 있는 아나타제형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청색색소를 이용한 분해실험에서 광촉매 특성을 확인했다. 산화티탄 나노홀어레이에 백금이나 은 미립자를 함유시키는 열처리를 하면 가시광흡수 특성이 향상된다는 것도 알았다. 또 나노홀어레이는 산화주석과 산화티탄의 층상구조로 만들거나 표면적을 증대시키기 위해 관끼리 상부를 연결한 구조도 제작할 수 있다. 앞으로는 어레이를 필터 등에 이용했을 때 압력을 가해도 무너지지 않도록 유연성을 갖게 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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