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立일렉스(佐賀縣 西有田町 사장 西山泰雄)은 알루미늄제 발광 다이오드(LED)용 기판을 개발했다. 표면실장 LED에 대응하는 것으로 세라믹스제로 내열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 이미 해외를 포함한 복수의 메이커로부터 문의가 있어 샘플출하를 시작했다. 올 초부터 수주생산을 시작한다. 컴퓨터, 휴대전화, 자동차, 조명기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을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기판의 제작에서 회로형성, 입체성형을 일관되게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사양의 수주에 대응, 원가삭감, 단시일 내 납기화를 꾀한다. 반사면에 독자의 가공법으로 반사경을 형성함으로써 빛의 조사효율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소비전력억제로도 이어진다. LED를 표면실장할 경우 지금까지는 수지제 기판이 많이 이용되었다. 앞으로 LED 이용의 확대로 출력 향상과 대형화가 전망되고 있는데, 발열이 기능안정의 장해가 되기 때문에 그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