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5 일본 기타가미시 문화교류센터
도예가 최남길의 9회 도예전이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기타가미시 문화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 최남길씨는 흙의 물성적 특성을 이용한 도예작품으로 ‘고-자연일상(古-自然日常)’을 주제로 도자기가 갖는 꾸밈과 쓰임의 요소 중에서 공예 본연의 쓰임적 요소에 큰 의미를 둔 작품들을 선보였다. 최남길 작가는 “우리나라 도예의 실용적 조형미를 일본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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