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트(東京都 澁谷區 사장 山村幸廣)는 블로드밴드를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 방법에 의힌 인터넷 광고사업에 착수한다. 림즈엠아이(東京都 港區)와 제휴, 이 회사가 개발한 회답자가 기입한 문장의 관련성를 통해 심층심리 속에 있는 구매동향을 탐색하는 언어해석 프로그램을 도입, ‘엑사이트이즘 마케팅 팩케이지’로 상품화했다. 큰 소비재 메이커를 중심으로 채용을 권유해 나간다. 인지심리학을 기초로 개발한 언어해석 방법을 채용했다. 우선 소비자에게 동화에 의한 광고를 보여준 뒤에 거기에서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기입하게 한다. 그 문장을 자주 사용되는 언어와 동일 센텐스에 동시에 등장하는 언어의 빈도에 따라 자동해석, 관련 정도를 일람할 수 있는 형태의 챠트로 만들어 표시한다. 소비자가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심층심리 속에 있는 수요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기업은 자사의 상품개발에 참고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엑사이트는 블로드밴드를 활용한 포털사이트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기업이 주요구매층으로 할 도심의 20, 30대 남녀를 회원으로 다수조직화하고 있다. 이 회원층을 무기로 유력한 기업에 새로운 마케팅 툴로 제안해 나갈 방침인데, 가격은 1아이템 당 700만 엔부터로 설정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