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8 경기도 양평 갤러리몬티첼로
부부도예가 ‘곽경화·최홍선 2인 - 길을가다’전이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양평의 도예전문 갤러리몬티첼로에서 열린다. ‘길’은 작가로서의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작업적 의지와 변화,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동안 ‘내면’에 몰두했던 각자의 작업을 다양한 삶과 공유하고자 하는 ‘길’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도예가 곽경화는 흙의 물성을 적절히 활용한 다양한 형태위에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푸른빛’의 그림이 담아냈다. 도예가 최홍선은 근간 작업선상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뚜껑이 있는 기물인 ‘합’을 선보인다.
/ 갤러리몬티첼로 031-774-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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