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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훈 개인전
  • 편집부
  • 등록 2003-11-25 00:07:44
  • 수정 2016-04-10 1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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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공예관 도예가 변승훈의 개인전이 오는 11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공예관에서 열린다. ‘대지의 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질박한 느낌이 강한 항아리와 사각 촛대, 기, 화기, 접시, 사발, 주전자 등 다양한 분청생활자기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 변승훈은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17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강원도 평창 대화성당, 경기도 분당 요한성당, 서울시 봉천동 길상사의 도자벽화를 제작했다. 현재, 경기도 안성 미리내에서 작업하고 있다. / 가나아트센터 공예관 02-3217-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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