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기능유리 전문 무역회사인 예림지엠에스 김진구 사장은 “영국계 유리회사 인 필킹톤에서 개발한 ‘셀프클리닝 글래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프클리닝 글래스'는 특수 코팅이 오염물질의 잔해를 유리로부터 분해하는 광촉매 효과와 물을 유리 표면에 골고루 퍼뜨려 분해 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친수성 효과로 때가 잘 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구조물 전체가 유리로 된 경우, 대형 건물 중 유리로 된 경사면이나 돔구조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판유리가 생산될 때 코팅을 거치기 때문에 유리의 기능은 반영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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