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오더의 돔이 연속된 형태를 한 대표면적의 무기재료 제조법 개발 慶應대학 이공학부의 白鳥世明 조교수는 나노오더의 돔이 연속된 형태를 한 대표면적의 무기재료 제조법을 개발했다. 이 조교수는 교호흡착막법에 의한 초박막 적층기술을 개발했는데 이번에는 유기수지의 주형 만들기에 이것을 사용했다. 산성도 등 조건을 제어하자 직경 100㎚ 정도의 수지돔이 기판 위에 연속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모양의 막이 생겼다. 산으로 처리하여 10㎚ 정도의 구멍을 몇 개를 돔 표면에 만들었다. 이것을 산화티탄 수용액에 담그자, 수지돔 표면의 구멍을 통해서 내외로 스며든다. 소결하여 수지를 제거하면 같은 돔 모양의 산화티탄이 두께 수 십 ㎚의 상태로 생겼다. 돔 바깥측만이 아니라 안쪽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따라서 같은 기판 위에 평평한 산화티탄을 만들었을 경우에 비하면 표면적은 2~3배가 된다. 그레첼형 태양전지의 전극에 사용한 결과, 발전효율이 배 이상 향상. 전해액과 전극의 접촉면적이 넓게 퍼진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까지 표면적을 높이기 위해 산화티탄 미립자의 수나 크기를 제어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몇 십 %의 면적 확대의 실현에 지나지 않았었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