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륨계 고온초전도 재료 사용한 전선의 간이 제조법 개발 고온 초전도 재료에 의한 전선의 간이 제조법초전도 공학연구소와 후지크라, 中部電力은 이트륨계 고온초전도 재료를 사용한 전선의 간단한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원가를 종래의 1/10 이하로 낮출 수 있다. 시작한 전선은 굵기가 1㎛의 테이프 모양. 내열합금, 중간층, 초전도층, 보호층 등 4층으로 구성. 재료를 녹인 액을 합금막 위에 발라 전기로에서 굽는 작업을 되풀이하여 만든다. 구울 때 발생하는 가스의 제거와 온도제어를 연구, 각각의 층의 단결정이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게 했다. 통전 성능이 향상되어 종래 기록의 2배가 넘는 150A를 무저항으로 흐르게 한다. 제조 원가는 1m의 전선일 경우 1kA 당 250$. 앞으로는 동 30 ~50$으로 낮출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이트륨계 재료는 초전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에서 실용화를 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진공용기 속에서 금속 박막 위에 필요한 층을 만들기 때문에 제조 원가가 늘어나는 결점이 있었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