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테크 응용으로 신소재 제조기술 개발 호소카와 미크론은 나노테크놀러지를 응용한 신소재의 제조기술개발거점으로서 「나노 파티클테크놀러지센터」를 개설했다. 茨城縣 츠쿠바시에 있는 「츠쿠바 분체기술개발 센터」내에 둘 예정으로, 나노 사이즈의 초미립자로 특화된 전문연구소의 설치는 업계 최초. 나노테크놀러지는 일렉트로닉스나 환경·에너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실용화와 상업면에서는 완전하게 이뤄내지 못한 과제도 많다. 그래서 이 회사는 타사에 앞서서 나노테크놀러지 영역의 새로운 분체기술확립을 지향한다. 새 센서는 나노사이즈의 초미립자나 복합초미립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입자의 기능이나 특성을 살린 신소재의 제조기술을 개발한다. 설비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자사 개발설비를 중심으로 체재를 정비. 약 20명을 배치하여 분쇄, 분급, 혼합, 포집과 같은 일련의 조작기술을 확립한다. 동시에 종래의 마이크로메터 단위의 분체기술과는 다른 기술을 구축한다. 또 츠쿠바 學硏도시 내에 있는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도 진행하여 나노테크놀러지의 보급·침투를 꾀하는 이외에 앞으로는 설비도 확장하여 대응력을 높일 생각이다. 나노테크놀러지는 10억분의 1미터 단위에서 물질을 취급하고,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는 것으로, 일렉트로닉스 분야 등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상당히 미소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입자와 입자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지는 등, 입자 특성을 살린 생산체제를 구축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이 회사는 실용화·상업화와 직결될 제조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전문연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