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고객과의 상호발전 방향 토론하는 기회 가져
2008년 컴파운드 브랜드 ‘집프라스’에 거는 기대 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컴파운드 제품을 취급하는 9개 대리점 대표를 초청해 자사의 사업결과와 신제품 개발현황 등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올리비에 길뤼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 영업, 마케팅 등 모든 관계자가 참석해 2007년 사업결과는 물론 2008년 사업운영방향 및 신제품 개발현황을 발표했으며 대리점 고객과의 상호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토론 시간에는 라파즈의 컴파운드 브랜드인 ‘집프라스(Gyplas)’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 현장 판촉 시스템 개선 등 2008년도 핵심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다. 이 외에 우수 대리점 수상식을 가졌고 앞으로는 분기별 대리점 영업사원 수상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이번 회의가 2008년도 거래처 판매망 확대 및 매출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고객과 Win-Win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파즈 그룹은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으로서 현재 건축자재(building material)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건축자재기업. 라파즈 그룹의 주력 사업은 시멘트(세계 1위),골재 및 콘크리트 (세계 2위),석고보드(세계 3위)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라파즈 코리아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등 2개 사업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안광석 기자 dora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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