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자금 자가진단시스템’ 가동 중기청은 창업자의 편의를 위해 ‘창업자금 자가진단시스템’을 중기청 홈페이지에서 가동하고 있다. 이에따라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자금의 지원여부를 사전진단하게 되어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은 개인이나 기업이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사전준비와 신청 후 심사 등으로 2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자금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의 경우 인력과 시간낭비가 많았고 자금조달계획 차질 등의 부작용이 컸다. 이번 자가진단 시스템 가동으로 연간 창업자금 신청건수의 50%인 1,500건의 신청건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은 연 9만일수의 불필요한 노동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고 자금취급기관도 연 3,000명에 9만일수의 인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중기청은 이미 신청한 창업자금의 처리 진행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창업자금처리절차 자동안내 시스템’도 지난 5월 이미 가동하여 업체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자가진단시스템과 처리절차 자동안내시스템 이용은 아래 인터넷 주소 중 선택하여 클릭하면 된다. www.smba.go.kr → 공지사항(또는 벤처창업지원) → 창업자금자가진단시스템 www.smba.go.kr → 공지사항(또는 벤처창업지원) → 창업자금신청On-line처리조회 www.sbc.or.kr → 창업자금자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