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콘크리트 해외기술정보 재생골재 콘크리트, 일반콘크리트와 같은 강도 내구성 확보 日本建築綜合硏究所, 東急建設, 太平洋시멘트 등으로 구성된 고성능 재생골재 콘크리트 연구회는 재생골재 콘크리트를 감압함으로써 일반 콘크리트와 같은 강도, 내구성을 확보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콘크리트의 건설폐재를 파쇄하여 만드는 재생골재는 흡수율이 커서 콘크리트에 사용할 경우는 콘크리트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현재는 비구조체용이나 도로의 노반재 등으로 사용되었을 뿐 수요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체용 콘크리트의 이용이 과제가 되어 왔다. 이 연구회는 재생골재를 이용한 콘크리트를 전용 감압장치로 130㎜Hg까지 감압, 순식간에 복압함으로써 재생골재에 몰타르가 단단하게 부착, 일반 콘크리트와 같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재생골재 콘크리트를 건축구조체에 다져 넣는 실험공사를 千葉縣 시내에서 얼마 전 실시했다. 실험의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반 년에서 1년 정도 걸리는데 재생골재 콘크리트 구조체로의 이용에 길을 열어 건설폐재의 재활용을 추진하는 기술이 될 것 같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