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매직유라(대표 김진국 www.magicyura.co.kr)는 최근 전기가 통하는 세라믹 종이 ‘면상 발열 신소재’를 개발한데 이어 이를 응용한 난방제품 ‘액자형 스토브’ 양산에 본격 나섰다. 특수 처리된 세라믹 종이에 전기 에너지를 가하면 열이 발생, 이를 난방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벽에 액자 형태로 걸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의 원리는 0.06㎜ 두께의 세라믹 종이에 초미세 탄소섬유와 초열전도 합성세라믹 파우더를 혼합해 분산 도포시킨 후 전기에너지를 가하면 20~600℃의 고열이 발생한다. 또 일반 건전지는 물론 AC·DC 등 다양한 전원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이동용 난방기기로도 널리 쓰일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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