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기업

밝은 세상 밝은 아침을 열어가는 황토종합전문기업 ‘굿모닝황토’

우리나라 황토제품의 산업화와 글로벌화 지향, ‘굿모닝 황토팩’으로 그 첫걸음 내디뎌
워시오프 타입에 기능성 극대화로 기존 황토팩 제품과의 차별화 선언! 호응도 높아

‘밝은 세상 밝은 아침을 열어간다’는 슬로건으로 황토종합전문기업을 선언한 굿모닝황토(주)(대표이사 권오신, hwangto100.com)가 황토제품의 산업화와 우리나라 황토의 글로벌화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굿모닝황토는 최근 2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된 ‘굿모닝 황토팩’을 선보이는 것으로 황토산업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황토박사로 잘 알려진 백우현 경상대 명예교수팀의 기술지도하에 개발된 ‘굿모닝 황토팩’은 씻지 않고 뜯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의 기능성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황토팩과는 차별화된 고품격의 제품이다.
이 회사의 권오신 대표는 “굿모닝 황토팩은 화장품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순 황토를 고순도로 정제하여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물론 항균력, 흡착력, 피부의 질감과 탄력성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기존 황토 팩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라며 “특히 자연산 해조 추출물인 알긴산과 곤교린을 첨가하는 등 황토팩의 신기원을 이룬 제품으로 평가한다”는 말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황토에 해초추출물 혼합한 고품격의 제품
굿모닝 황토팩은 천연해조 추출물인 알기네이트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곤교린에 의한 항균효과와 이온교환 능력이 강해 피부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하고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황토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항상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황토의 불순물을 흡착하는 메커니즘에 의해 각질 모공의 오염과 노폐물을 흡수, 분해하여 피부의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기능도 갖춘 제품이다.
굿모닝 황토팩이 기존 황토팩과 차별화 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씻지 않고 벗겨낸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얼굴에 바르면 젤 상태로 변하면서 건조 후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떼어낼 수 있다.
이밖에 콜라겐, 인삼엑기스, 삼백피엑기스, 미네랄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황토 젤리 팩용 전문 황토 화장수를 추가하여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화장수는 활짝 열린 모공을 수축시켜 주고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하며, 수분공급 및 청정효과와 세균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과다한 피지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고기능성 굿모닝 황토팩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한다. 굿모닝황토 관계자는 “시제품을 출시해 본 결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품 구성과 포장 등 몇 가지 사안을 보완하여 내년부터 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것이며 해외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토베개·황토방석 등 웰빙 제품 잇달아 선보여
굿모닝황토에서는 주력제품인 황토팩과 함께 황토베개, 황토볼 방석 등 다양한 황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굿모닝황토 관계자는 황토볼메모리폼베개에 대해 “숨쉬는 황토볼과 모노망사, 천연황토염색원단과 황토볼 겉커버의 결합으로 황토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웰빙제품”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100% 순황토 볼로 만들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할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과 탈취작용이 뛰어나며 지압효과로 두통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최근 선보인 황토볼 방석도 양질의 황토를 사용한 볼의 효능으로 인체에 가장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사되고, 통풍이 잘 되어 끈적임이 없고 편안하게 운전과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는 또 하나의 천연황토 웰빙 제품으로 손꼽힌다. 굿모닝황토는 이처럼 황토팩, 황토베개, 황토볼방석 등 웰빙황토제품의 지속적인 개발, 출시에 이어 황토 건자재도 선보이는 등 명실상부한 황토종합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권오신 사장은 굿모닝황토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황토의 산업화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황토가 가진 많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산업화가 부진했던 것은 좀 더 과학적인 분석이 부족했던 것과 업체의 영세성, 응용범위의 한계 등에 그 원인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황토의 대중화를 위해서 이 같은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황토 산업화와 글로벌화의 ‘구심점’ 역할 할 것
권오신 사장은 “황토는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한 기능을 가진 천연소재입니다. 응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습니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큰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황토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힘을 모아 우리나라 황토산업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굿모닝황토가 그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다시한번 황토산업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황토기업으로서의 굿모닝황토의 역할을 기대해 볼만하다.
박미선 기자

<사진 위에서부터>권오신 사장, 굿모닝황토팩은 워시오프 타입으로, 기존 황토팩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굿모닝황토팩, 황토볼베개, 황토볼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