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Technology Brief
α, β선 직접 투입 연료촉매 개발, 유독 배기가스·흑연 삭감
東亞시스템 크리에이트(大阪府 豊中市, 사장 岡崎安壽)는 α, β선을 많이 방사하는 천연광석을 조합·소성한 접촉전이형 연료촉매 ‘다이나믹 이오나이저’를 개발, 발매했다. 연료탱크 안에 탱크 용량 5리터당 1개(직경 7밀리미터)를 투입하면 자동차의 유독 배기가스나 흑연을 삭감하고 연비도 10~15% 향상한다고 한다. 가격은 12개 들이가 1만 500엔이다.
α, β선은 전자파 방사선 속에서 물질관통력이 약하고 전이력이 강하다. 관통력이 높아 광범위에 걸친 영향이 걱정되는 γ선의 양을 극력 억제하여 저선량의 방사선으로 최대한의 이온화 효과를 노려 상품을 설계했다.
구체적으로는 방사선 량 그램이다. 시간 당 300나노 시벨트로, 일본 내 라듐 온천의 방사선 양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국제 방사선 방호위원회의 안전기준권고 피폭량을 대폭 하회한다. 다만 α, β선의 이온화 효과는 발생원으로부터 몇 센티미터 밖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연료 속에 직접 투입하여 접촉 전이를 촉구한다.
효과에 의문이 있으면 상품 발송일로부터 45일 이내에 반송 가능하다.
이 촉매를 개어 넣은 차량 탑재용의 후(後)부착용 에어필터도 제품했다. 일본자동차수송기술협회 關西분실의 테스트에서 1978년 배기가스 규제 차량에 세트했을 경우, 현행의 2000년 규제치를 클리어하는 등의 효과가 실증되었다. (일간공업)
테라헬츠파 실용화, 특성 600배 향상된 발생기 완성
자연과학연구기구는 새로운 투시 이미징 광원으로서 유효하다고 알려진 테라헬츠파의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浜松호토닉스, 異化學硏究所와 공동으로 ‘마이크로칩 레이저 여기 테라헬츠파 파라메트릭 발생기’를 완성했다. 이 발생기는 종래의 연구 단계에 비해서 테라헬츠파의 특성이 600배 향상된 것이라고 한다. X선을 대신할 투시 이미징 광원으로서 기대된다.
테라헬츠파는 전파와 광원 양쪽의 성질을 함께 갖춘 특수한 파장으로 종이나 플라스틱 등의 물질을 투과함과 동시에 렌즈나 거울로 공간을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용이하다. 단 여기원인 레이저가 대형이며 불안정하다는 점이 실용화의 방해가 되어 왔다.
따라서 이 기구분자과학연구소의 平等拓範 조교수와 浜松호토닉스의 酒井博 연구원 등이 길이 20밀리미터로 손바닥 크기만 하지만 480피코초에 1.7메가와트의 테라헬츠파를 고휘도이면서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고체 레이저를 개발했다.
또한 理硏의 進藤賢治 연구원 등과 함께 이 레이저를 여기원으로 한 발생 시스템의 연구를 진행, 얼마 전 발생기를 완성했다.
발생기 자체도 소형, 경량화할 수 있고 테라헬츠파의 특성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화의 기준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일간공업)
UV로 병원체를 사멸하는 살균장치 개발
영국의 파소젠 솔루션즈는 실내에 부유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자외선(UV)을 이용한 살균장치 ‘메딕스 에어’를 개발했다. 상용화되어 있는 이런 종류의 장치에는 없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졌다고 한다.
장치 본체는 소형 공기청정기 같은 모양이다. 장치의 센트럴 쳄버에는 4개의 강력한 UV램프를 배치하여, 여기에 받아들여진 공기 속에 포함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각종 균류 등의 병원체에 1평방센티미터 당 에너지 레벨 2만 2500마이크로와트초의 UV를 조사하여 사멸시킨다.
조사하는 UV는 박테리아 등의 DNA나선 구조를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세포의 재생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비영리연구기관과 대형 병원 등에서 실험한 결과,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형 간염(SRAS)의 병원균이나 항생물질에 저항성이 있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 원내 감염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에 대해서 높은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한다.
의료시설 외에 사무실, 공공시설 등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장치로 이용이 기대된다. (일간공업)
음이온과 ‘나노테크 빔’ 융합시킨 공기청정기 판매
산토컴퍼니(群馬縣 吉井町, 사장 茂木佐登志)는 마이너스 이온과 독자 개발한 ‘나노테크 빔’을 융합시킨 새로운 타입의 공기청정기 상품들을 확대 판매한다. 지난 1월에 본격 판매했던 30평(약 99평방미터)용 대형기(60만 엔)의 파생기종으로서 20평(약 66평방미터)용 중형기(38만 엔)와 10평(약 33평방미터)용 소형기(26만 엔)를 투입하여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형기의 납입실적은 파친코 홀을 중심으로 약 50대이다. 다양한 기종을 갖춤으로써 파친코 홀 이외에 의료기관, 복지·양호시설, 편의점, 외식산업 등에 대한 판매도 하고 있다. 의료기관에 대한 판매에서는 살균효과도 세일즈 포인트로 할 생각으로 실증실험을 杏林대학에 의뢰했었다. 또 편의점의 경우 가게 안을 쾌적하게 할 뿐 아니라 인체에 해를 주지 않도록 벌레의 침입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든다. (일간공업)
제균 이온 장거리 반송 덕트 시스템 실용화
淸水建設과 샤프는 공동으로 제균 이온 덕트 반송 시스템을 처음으로 실용화하여 건축물에서 제균 이온 송풍으로서의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샤프가 개발한 제균 이온 발생장치에서 공중으로 나온 이온을 안정적으로 10여 미터의 거리를 반송할 수 있다.
에어컨과 환기시설과 같은 건축설비와 합체하여 우선 淸水建設이 독점적으로 집합주택에서 실용화했다. 병원이나 호텔, 공장 등에도 전개하여 제균 이온 시스템의 대형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제균 이온 발생장치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공기 중에 방출하여 부유하는 곰팡이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감싸서 그 작용을 억제한다. 이 장치는 이미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난방기 등 10개 품목에 탑재되어 잇다.
이번에 이 장치를 환기장치에 탑재하여 제균 이온을 덕트 반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온은 불안정하여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붙기 쉬워, 공기 중의 미립자나 덕트 등에 흡착해서 장거리 반송은 곤란하다고 알려져 왔다. 이것을 덕트 재료를 바꾸어 중간 팬 유닛 취출구를 개발함으로써 1입방미터에 수만의 농도인 이온을 10여 미터의 거리까지 100% 반송하는데 성공했다.
덕트 내의 제균도 가능한 이외에 제균효과를 떨어뜨리지 않고 장거리 덕트 반송을 실현했다. 한꺼번에 복수의 방에 이온 송풍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일본 최대의 초고층 아파트 ‘월드시티타워즈’(東京都 港區)에 일부 채용되었다. 제균 이온 발생장치는 지금까지 700만 대를 판매했다. (일간공업)
일반가정용 온돌 판매
山刑屋(木縣 黑羽町, 사장 加藤利勝)은 심야전력 축열식 바닥 난방‘온돌오케노’의 일반 가정용 판매를 본격화한다. 판매체제를 갖추기 위해서 온돌을 비롯해 토르마린을 이용한 건강기구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새 회사 ‘아이에코노’를 설립했다. 주력인 금속가공과는 다른 회사로 전개함으로써 최종 소비자에 대한 구매욕을 높임과 동시에 건강관련기구로 특화한 영업 노하우를 축적해 나간다. 온돌은 부엌이나 옥외에 있는 아궁이에서 연료를 태워서 방바닥 아래의 ‘고레’라고 불리는 공기 통로에 온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방 전체를 따뜻하게 한다. 현재의 바닥 난방은 가스나 등유보일러식이 주류이지만, 이 회사가 취급하는 온돌은 심야전력(23시에서 8시)으로 축열하여 재축열할 때까지의 동안, 일정한 온도로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의 三明이 개발했다. 자연석을 사용하며, 시공비는 4평(약 13.2평방미터)에 50만 엔(전기공사비 등 별도)이다. 4평의 1개월간의 전기료는 4500엔 정도라고 한다. 현재 가정용으로는 木縣 那須鹽原市의 별장에 시공한 예가 있는 이외에 대형 시설용으로는 宇都宮市 내의 특별양호 노인홈 ‘홈타운 호소야’등의 실적이 있다. 앞으로는 판매 자회사를 중심으로 보육원, 스파 공중목욕탕 등 온욕시설에 대한 보급을 꾀해 나간다. 또 ‘자동차 정비공장 등의 벽에 시공함으로써 난방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加藤 사장)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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