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회전 에너지로, 초전도 ‘원반’으로 축전(蓄電)
시작기(試作機) 개발에 들어가
經濟産業省은 올 여름부터 전기를 초전도 코일 자기로 띄운 원반(플라이호일)의 회전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할 장치의 개발에 들어갔다. 3년 동안 약 11억 엔을 투자하여 실용 수준의 저장능력을 가진 장치를 개발, 전력망에 접속했을 때의 효과 등을 평가한다.
시작기는 일반가정 5세대의 하루분의 소비전력량에 상당하는 50킬로와트시(時)의 전기를 저장한다. 회전체가 받는 마찰은 제로이므로 계속 회전해도 에너지의 손실이 거의 없다. 회전체는 직경이 몇 미터로 대형이 되기 때문에 베어링의 형상이나 원반의 진동제어기술 등을 새로이 개발한다.
완성 후에는 전력망에 접속하여 전력소비가 적을 때 전기를 비축하고, 수요 시에는 전기를 방출하는 실험을 실시해 전력저장장치를 도입했을 경우의 효과를 시산한다.
올해는 2억 8천만 엔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를 통해서 공모를 시작했다. (일경산업)
(RE)-Ba-Cu-O 초전도체 제조
대기중에서 단결정 (RE)-Ba-Cu-O 초전도체를 실용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공정은 경제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공정 변수에 대해 매우 자유롭고 단결정 결정립의 방향성·재현성의 관점에서 매우 뛰어났다.
공정은 주로 (RE)BCO 계의 에피택시 성장을 촉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초기 씨앗 결정을 사용하였고, 대기중에서 처리된 큰 결정립 내부를 통제하여 RE-Ba 고용체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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