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의 수명을 길게하는 버튼 전지형 금속 제품화
부식작용 이용
無有産硏究所(山口縣 宇部市, 대표 杉本幹生)은 宇部공업고등전문학교와 공동으로 꽃꽂이의 생명연장과 색상에 효과를 발휘하는 버튼전지형 금속을 제품화했다. 국부전지의 구조를 응용하여 마그네슘과 구리의 산화환원반응을 이용했다. 2개 400엔에 판매한다.
전위가 다른 2종류의 금속을 물 속에 넣으면 금속의 접촉면에서는 전위차에 의한 부식이 일어나 전위가 낮은 쪽의 금속이온이 물 속에 녹아내린다. 버튼전지형 금속의 경우는 마그네슘이 녹아나와 마그네슘 이온이 풍부한 알칼리 환원수가 된다.
그 결과 물은 잘 부패하지 않고, 꽂은 줄기는 끈적거리지 않게 된다. 또 물의 빨아올림이 좋아져서 잎이나 줄기가 신선해진다고 한다.
200~300cc의 물에 대해 직경 약 10밀리미터의 제품 1개가 적량. 효과는 수돗물로 약 1개월 지속할 수 있는데, 마그네슘 주위에 감겨 있는 구리가 떨어졌을 때가 교환의 기준이 된다.
제품화에는 宇部工傳의 內田保雄 조교수가 상품기획과 판매전략 면에서 협력했다. 또 명명은 학생이 지은 것으로서, 內田 연구실은 이 제품과 판매활동을 산 교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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