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바다를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건 마치 배를 타고 먼 여행길에 오른 항해와 같다고…” 97년 학사학위 청구전 이후 첫 개인전을 연 도예가 최지현은 배 파도 바람 등을 모티브로 한 조형작업을 선보였다. 흰색 조형물들은 섬세하게 조각된 파도문양이 율동적이고 여성스런 이미지를 보여준다. 도예가 최지연은 현재 운조도예공방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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