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몰, 천연광물 소재, 원적외선·음이온 방출 몰탈
헬시다기능바닥벽돌, 모서리 깨짐 방지, 40톤 하중 견뎌
점토벽돌 전문업체인 대도벽돌(대표 원종균 www.
brick.co.kr)이 최근 ‘헬시몰(HEALTHYMORT
AR)’과 ‘헬시 다기능 바닥벽돌’을 출시, 친환경 건축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천연 광물을 소재로 한 ‘헬시몰’은 벽과 바닥면에 벽지를 바르기 전에 쓰였던 기존의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헬시 다기능 바닥벽돌’은 점토를 주원료로 사용, 높은 강도와 지하생태계 보존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맥반석·게르마늄 주원료, 건강증진 효과
‘헬시몰’은 충북 충주시의 광산에서 채굴한 맥반석과 게르마늄이 주원료 제조된다. 신비의 돌, 약석이라고 불리는 맥반석은 45종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생물의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 체내해독, 생육촉진, 수확량 증가의 효과가 있으며, 유해물질 및 중금속을 흡착분해하며 부패원인 제거, 신선도 유지기능을 한다.
또한 게르마늄은 다량의 음이온 성분을 발생하며, 인체의 노폐물을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배설시키며 스스로 강력한 산소공급으로 인체 내 산소를 공급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헬시몰은 기능성 내외장재로 아파트, 빌라, 학교, 일반주택을 비롯하여 관공서와 병원은 물론, 사우나·찜질방 연구기관 등 오존산소(O2)가 필요한 다중 이용시설의 벽, 바닥, 천장은 모두 시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 시멘트에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발생 ‘새집 증후군’의 주원인으로 알려지면서 ‘헬시몰’에 대해 관심이 모아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제품과 관련하여 특허(제10-2003-006626호)를 출원한 상태이다.
점토 주원료, 자연 생태계 보전 효과
최근 선보인 ‘헬시 다기능 바닥벽돌’은 친환경 원료인 점토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로써 시멘트 인터로킹 바닥벽돌에서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위협으로부터 차별화를 실현했다.
점토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바이오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알칼리성 물질이 없어 토양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지하수 오염 방지와 지하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다.
헬시 다기능 바닥벽돌은 보·차도 겸용으로 모서리 부분이 45°로 가공되어, 침하가 생기더라도 모서리 깨짐이 없다. 또한 벽돌 사이에 모래를 충진, 그 사이로 우수가 유입되어 고임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40톤 무게의 트럭하중에도 견딜 수 있어 차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현재 ‘헬시 다기능 바닥벽돌’과 관련하여 의장등록(제30-0310714호)과 실용신안(제20-2003-0006399호)을 출원한 상태이다.
문의)02-543-0092
吳德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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