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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2호 | ]

배기가스 정화용 세라믹 증산 내외 3개국 설비투자에 50억엔
  • 편집부
  • 등록 2004-05-18 2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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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이시는 05년 4월까지 디젤차 배기가스 정화용 세라믹스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높인다. 일본,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3개국에서 총액 50억엔의 설비투자를 실시. 산화촉매용 대형 담체로는 생산능력을 배증하여 연간 120만개까지 끌어올린다. 03년에 중국 등에서 100억엔의 증산투자를 했을 뿐이지만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리 증산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일본가이시는 입자상 물질(PM)을 제거하는 입자상 물질 감소장치(DPF)나, 산화촉매용 코제라이트제 대형담체를 생산. 03년에는 중국과 폴란드에 새 공장을 건설, 미국에서는 라인을 증설하는 등 합계 100억엔의 증산투자를 실시했다. 배기가스 규제는 05년 이후,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대폭 강화되는데 자동차 메이커는 규제에 앞서 새 규제 대응차를 투입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움직임에 맞추어 1월부터 승용차용 탄화규소(SiC)제 DPF와 트럭용 대형 담체의 증산투자에 착수한다. SiC제 DPF는 小牧사업소(愛知縣 小牧市)에 생산라인을 하나 더 추가, 올해 8월에 생산능력을 증가시킨다. SiC제 DPF의 주력공장은 11월 가동하는 폴란드의 현지법인인데, 현재의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에서의 증산을 결정했다. 대형 담체는 인도네시아와 남아프리카에서 증산.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대형 담체의 소성만을 하고 있는데, 공장을 증축하여 성형에서 소성까지 일관 생산한다. 05년 4월 가동예정이며. 가동 후에는 名古屋사무소(名古屋市 瑞穗區)의 대형 담체 생산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로 이관한다. 또 남아프리카에서는 소성로를 증설, 05년 1월에 소성능력을 증가한다. 이로써 대형 담체의 양산거점은 미국,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등 3곳이 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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