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재료연구조합(이사장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www.kelmat.or.kr)은 지난 3월 30일 호텔신라 에서 회원사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이사회 및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호문 이사장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학연 현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학계와 산업 현장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학연 현장회의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찰단이 산ㆍ학ㆍ연 현장을 교대로 방문해 상호 지도를 통해 기술 및 시설정보를 교류하자는 강 이사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의 일환으로 작년 7월부터 삼성전기ㆍ충북대ㆍETRIㆍKAIST 등에서 `산학연 현장회의’ 행사를 개최해 왔다.
연구조합은 또 `분과위원회’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각계 19명의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선임, 각종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산업체와 학회간 `기술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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