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는 인도네시아에서 3년간 탐사 및 개발 과정을 거쳐 약 10만t의 유연탄 시험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탄광은 인도네시아 사마린다 북방 약 60㎞에 자리한 동 카리만탄주 쿠타이 세파리로 잠재광량은 6,000만t, 추정 매장량은 1억5,000만t에 달한다고 광진공은 덧붙였다.
광진공은 시험생산한 10만t을 한국전력과 시멘트 회사에 제공했으며 우기가 끝나는 대로 생산에 들어가 연간 100만∼150만t 가량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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