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위성DMB(디지털 멀티비디어방송)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모바일용 ‘위성DMB 튜너’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기의 독자적인 튜너기술에 ‘LTCC(저온동시소성세라믹)’라는 첨단 세라믹 재료 기술을 접목한 첨단 부품으로, 오는 7월 국내에 DMB서비스가 상용화되면 ‘DMB용 단말기’에 필수 채택돼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잡음의 정도를 나타내는 ‘잡음지수’가 2.0데시벨(dB)이하로 2.5dB 이상인 일반 튜너와 비교해 약한 신호에서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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