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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초전도체는 전자의 양자적인 ‘흔들림’이 원인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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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중앙연구소’는 미국 로스이라모스 국립연구소와 공동으로 산화물의 고온초전도체가 물자내 전자 집단이 불안정해지는 것이 ‘흔들림’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중앙연구소’가 제작한 단층 비스마스계 동산화물 단결정에 초저온의 초전도상태에서 33T의 강한 자장을 가해 초전도를 파괴한 상태에서 발견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절대영도 정도의 온도 강자장을 가해 전기저항이 영이 되는 시점의 초전도가 가장 강한 최적전자밀도 상태로 홀계갯수의 급격한 변화를 관측하였다. 연구팀은 홀계갯수가 초전도의 무대가 되는 전자집단상태를 나타내는 사실에서 최적 전자밀도로 경계를 전자집단이 변화한다고 추정, 초전도체는 서로 다른 2종류의 전자상태가 경합하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일어난다고 결론 내렸다. 서로다른 2개의 전자집단이 공존한 불안정한 상태의 ‘흔들림’의 존재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고온초전도체가 ‘흔들림’속에서 일어난다라는 것은 이번 실험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단층비스무스계 동산화물 단결정은 ‘전력중앙연구소’만이 갖고있는 제작기술로 전자농도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변화시킨 단결점을 국제 공동실험으로 확실해졌다. 앞으로 이 2개의 다른 전자집단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로 확인하고 고온초전도체 구조를 명확히 하는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 성과는 영국과학지 네이쳐에 게재됐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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