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30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특별관
도예가 박민자의 개인전이 ‘쉼’을 찾는 일상속에서 II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작업에 의한 자유로운 성형기법으로 제작된 장식과 실용을 겸한 찻그릇과 술그릇 세트를 주로 선보인다. 아울러 세트가 아닌 독립된 주전자, 접시류, 여러 화병들을 현대인의 삶에 ‘쉼’을 제공할 수 있는 매개체로 삼아 표현했다.
도예가 박민자씨는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개인 작업실을 운영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지난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인사아트센터 02-73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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