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部히팅공업(大阪)은 실내의벽과 천정 전체를 원적외선히터로 덮는 새로운 난방방식을 고안하였다. 立命館대학원 이공학연구과 飯田健夫 교수에 위탁한 연구는 이 방식을 사용하면 21~23℃라는 비교적 낮은 온도로 쾌적판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았다. 앞으로 건설회사 등에 판매하여 고령자용 거실 대상으로 실용화를 목표한다.
飯田 교수가 실시한 실험은 방의 벽과 천정에 服部히팅의 원적외선패널을 발라 사람에 의한 실험에서 쾌적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벽과 천정전체를 열원으로 하는 난방을 실시한 경우, 쾌적온도는 21~23℃로 되었다. 또한 벽만으로 난방을 실시하면 쾌적온도는 23℃이상, 천정만으로 난방을 행하면 25℃ 이상으로 되었다.
난방기구로서 일반적인 석유난로와 가스난로는 불을 쓰기 때문에 화재 등의 위험이 있다. 또한 에어컨은 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지만 온풍을 불어내기 때문에 온풍이 인체에 닿으면 불쾌하게 느껴지는 일이 있다. 이 점에서 원적외선히터는 불이나 온풍이 없기 때문에 위험도나 쾌적함에서 다른 난방방식에 비교하여 우수하다고 한다.
더욱이 원적외선은 공기를 가열하지 않고 직접 인체를 따뜻하게 하므로 사람의 앞만 난방하면 난방이 되어 에너지절약으로도 이어진다.
다만 초기투자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 회사는 고령자나 유아 등이 모이는 특별한 방만을 대상의 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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