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에 ‘석회석 특화지구’가 설립될 계획이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매포읍 일대에 50여억원을 들여 ‘단양 석회석 특화지구’ 개발사업을 할 계획”이라며 “특화지구를 석회석 관련 업체와 연구소 등이 포함된 지역 전략산업으로 키울 방침”이라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올해에는 재정경제부에 석회석 특화지구 지정과 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하고 8월 말까지 15억원을 들여 석회석 신소재 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다.
연구소에서는 친환경성 석회석 신소재 연구, 도시 쓰레기 등 혼합물의 고체연료화 처리, 시멘트 원료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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