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펄스는 최근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산업용 세라믹 공장의 조업을 지난 12월 30일부터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을 일환으로 투자대비 매출발생이 지연돼 사업을 재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업중단 사유를 밝혔다. 또 “조업중단 후 공장의 자산 및 원재료에 대한 처리방안은 추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세라믹 응용 제품 개발에 따른 개발비 계상 일시상각액 7억5800만원 ▲원재료비 3억3200만원 ▲기타 고정자산 감가상각비 2억5400만원 등 올해 총 13억4400만원의 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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